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핵연료인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도록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아르바딜에서 가진 군중집회 연설에서 "유엔 안보리
이에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31일 결의안을 통해 이란에 대해 8월말 까지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경제, 외교적 제재에 직면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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