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조사위원회가 간 나오토 전 총리에게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조사위는 간 전 총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지난해 3월 원전 사태에 대한 대응이 적절했는지 검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수습을 총괄했던 간 전 총리는 부실 대응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해 8월 사퇴했습니다.
일본 국회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조사위원회가 간 나오토 전 총리에게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