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이 자폐증 또는 다른 형태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 출산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 신경발달장애연구소 연구팀이 1천4쌍의 어머니와 아들을 대상
비만 여성은 당뇨병이 없는 정상체중 여성보다 자폐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평균 70%, 다른 형태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당뇨병 또는 임신성 당뇨병 여성은 자폐아 출산율이 당뇨병이 없는 여성보다 약 3% 정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