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웹사이트에 올린 동영상에서 "미국과 영국은 오랜 특별한 관계에서 역경도 있었지만, 항상 동맹 관계를 유지했다"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영국의 총리와 달리 여왕의 통치는 지속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더 오래 자리를 지키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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