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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 면적 사상 최소"…온난화 영향
기사입력 2012-08-27 02:38
북극의 빙하 면
적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상 최소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물순환변동 관측위성'의 측정치를 분석한 결과, 북극해를 덮고 있는 빙하 면적은 지난 24일 기준 421만㎢로, 역대 최소로 나타났습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북극권의 기온 상승으로 빙하의 두께가 얇아지거나 녹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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