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에서 열린 동북아협력대화에 참석한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어제(27일) 밤
이번 접촉에서 미국은 북한에 비핵화 사전조치 등 신뢰구축 조치를 먼저 취할 것을 요구했고 최선희 외무성 부국장 등 북한 대표단은 미국이 먼저 대북 적대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접촉은 30여 분간 이뤄졌으며, 북한과 미국 중 누가 먼저 접촉을 요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다롄에서 열린 동북아협력대화에 참석한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어제(27일) 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