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란 알 조에비 시리아 공보장관은 시리아에서 터키 영토로 날아간 포탄으로 터키인 5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사건의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에비 장관은 이번 포격의 책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불법 무기와 테러리스트가 시리아로 유입되는 통로인 터키-시리아 국경을 통제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그동안 터키가 시리아 반군의 훈련과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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