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유럽 당국의 위기 해결책이 미진해 글로벌 금융 안정도가 개선되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IMF는 오늘(10일)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전반적인 글로벌 금융안정도는 4월과
IMF는 또 유럽은행들의 디레버리징, 즉 부채 축소에 따라 신용공급이 줄어 유로존과 세계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로존이 통화·재정·금융 연합을 구축하기 위한 가시적 로드맵을 제시해야 금융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고 IMF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