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에서 만리장성 관광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 일행이 폭설에 갇혀 2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일본인 4명과 중국인 1명
현지 공안과 소방대원 등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많은 눈과 열악한 통신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과 허베이성 일대에는 3일부터 폭설이 내려 중국 중앙기상대가 폭설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에서 만리장성 관광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 일행이 폭설에 갇혀 2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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