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 정치가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억지력 차원에서 핵무기 모의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최근 신당 일본유신회의 대표가 된 이시하라 전 도쿄도 지사는 한 강연에서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로, "핵무기 모의실험이 하나의 억지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핵무기 보유 여부는 그 후의 얘기라면서도 세계적으로 핵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의 외교력은 매우 약하며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어 존재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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