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 주택 1천여 채를 태우고 5명의 사망자를 낸 방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법원은 지난 2003년 '올드 파이어'로 불리는 대형 화재를 일으킨 31살의 리키 리 파울러에게 극형을 선고했습니다.
마이클 스미스 판사는 파울러가 마약 중독자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개인적인 불행을 고려하더라도, 폭력과 범죄로 점철된 그의 삶에는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 극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 주택 1천여 채를 태우고 5명의 사망자를 낸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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