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해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사망한 관광객은 각각 브라질과 스페인에서 왔고, 열기구에 타고 있던 관광객 가운데 23명이 다쳤습니다.
압두라흐만 사바스 네브세히르주 주지사는 열기구 2대가 충돌해 아래에 있던 열기구의 풍선이 파손되면서 땅으로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터키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해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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