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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이 첫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 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는 22일(이하 현지시각)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3.79kg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세손 비는 이날 오전 6시께 남편과 함께 입원해 10시간 만에 출산했습니다.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는 엘리자
한편 이들 부부의 첫 아들은 아버지의 직함인 케임브리지 공작에 따라 케임브리지 왕자 칭호를 부여 받을 예정입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