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
인 소매판매 실적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2% 늘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0.3% 증가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이나 최근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지난 6월 소매판매도 애초 발표된 0.4% 증가에서 0.6% 증가로 상향 수정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자동차 판매가 1% 감소했으나 백화점 판매는 0.6% 늘어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