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애완견은 어떤 강아지일까요?
포르투갈 워터도그 종인데, 기존에 한 마리가 있었지만 외로워하는 바람에 최근 한 마리를 더 들였습니다.
백악관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강아지의 모습 함께 보시죠.
【 기자 】
천진난만하게 뒹구는 강아지 두 마리.
배가 하얀 강아지가 보, 온통 검은색인 강아지가 써니 입니다.
써니는 백악관에 새로 온 강아지.
갓 1살이 넘은 써니는 2009년에 백악관에 온 보의 외로움을 달래주려고 새로 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써니를 데려오며 감사의 의미로 사회에 상당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자 】
피묻은 얼굴과 새까만 치아, 괴상한 소리까지.
흉측한 괴물들이 길거리에 출몰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좀비 퍼레이드.
괴물 복장을 하고 이렇게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좀비 퍼레이드는 어느새 밴쿠버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