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현지시각으로 28일 일본 측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상황을 좀 더 명확히 설명해 "혼란스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
IAEA는 일본 정부기구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전달한 문서를 통해 지난주 고농도 오염수 300t 누출사고를 국제 원전사고 평가척도 상 중대한 이상현상인 3등급으로 판정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3등급은 1997년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핵연료 재처리 시설에서 화재와 폭발 사고가 났을 당시와 같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