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템스강의 유람선에서 불이 나 서른 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터 의사당 주변을 지나던 수륙양용 유람선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승객 28명과 선원 2명이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구조대가 곧바로 출동했고, 승객들이 물에 젖어 추위를 호소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영국 런던 템스강의 유람선에서 불이 나 서른 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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