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전히 북핵 6자회담이 올해 안에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연내 6자 회담이 열리기 어려울 것이란 러시아측 관측과 관련해 개최 시기보다는 준비가 중요하다
대변인은 그러나 이견을 좁히기 위해 더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면 시간에 매달릴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준비 상황에 따라 회담 재개 시기에 연연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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