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테펜 자이베르트는 최근 기자들과의 면담에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일본 국내 정치에 대해 답변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모든 나라는 과거사에 정직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직한 책임을 졌을 때만 과거의 적들과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며 "이것은 독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 똑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슈테펜 자이베르트의 발언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