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사할린의 정교회 성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녀 1명과 신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는데요.
무장한 20대 남성이 미사 중인 성당에 진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겁니다.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사 당국은 소치와는 거리가 멀어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극동 사할린의 정교회 성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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