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자회사인 소니가 주력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에 내장되는 반도체에 대한 직접 투자를 대폭 줄이고 아웃소싱을 늘리기로 했습
유타카 나카가와 소니 부사장은 기자들에게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반도체 칩 부문 투자액을 3천억엔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투자액은 소니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칩 개발에 투자한 5천억엔의 투자 액수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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