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 조사를 받고 있는 리빈 전 주한 중국대사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국가기밀 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명보는 리 전 대사 혐의가 지난해 1월 김 위원장 중국 방문 당시 한국, 일본 등 외신에 방
그동안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중국 정부의 철저한 보도관제 속에 중국을 떠나면서 방문 사실만 간단히 언급하는게 관례였지만 지난해 1월 방중 때는 방문계획 전부터 한국 언론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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