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이라크군의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이 지난 1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그다드 곳곳에서 폭탄테러가 잇따라 80여명이 숨지고 9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바그다드 동부 무스탄시리야 대학 인근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24일에도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주 수니파 모스크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4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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