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민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이라크전은 가치가 없으며 자신감이 결여된 전쟁이라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CNN이 이라크전 개전 4주년을 맞아 천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61%는 이라크전 승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이라크전을 개전할 당시 미국민들의 83%가 종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데 비하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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