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뛰는 개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포메라니안 '지프'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두 발로 뛰는 개'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프는 두 뒷다리로는 10m를 6.56초에, 두 앞다리로는 5m를 7.76초에 달렸다.
지프는 매일 두 다리로 뛰는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발로 뛰는 개, 귀염둥이다" "두 발로 뛰는 개, 뭐 이런 개가 다 있담" "두 발로 뛰는 개, 진짜 빠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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