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브라이언 위트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켄터키 주에 있는 101공수사단 소속 3개 여단 등 10개 여단 파병명령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트먼 대변인은 이번 파병명령으로 이라크 미군 지휘부는 대체병력을 확보함으로써 임무완수에 필요한 융통성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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