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범인은 현지시간 19일 밤 11시쯤 모스크바시 근교의 라타카운티 법원청사 등에 70여 발의 실탄을 난사해 경찰관 2명과 민간인 1명 등 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 직후 범인이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법원청사 길 건너편의 한 장로교회를 에워싸고 대치하던 중 교회 안으로 들어가 서로 다른 방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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