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21일(현지시간) 유가 하락으로 인한 캐나다 경제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가파른 유가 하락이 석유 산업 의존도가 큰 캐나다 경제에 미
캐나다 기준금리는 지난 2010년 9월 이래 장기간 현행 수준을 유지해 1950년대 이후 최장 기간을 기록했으나 이번에 처음 인하 조정됐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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