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 1분기 전 산업 설비투자액이 작년 동기보다 13.6% 증가한 17조7천287억엔으로 집계됐다고 재무성이 법인기업통계에서 밝혔습니다.
일본 설비투자액은 5분기 연속 두자릿수 성장에 이어 16분기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설비투자 증가율인 16.8%보다는 증가율이 낮아졌지만 10%를 계속 넘었다는 점에서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의욕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교도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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