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브리티시 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수배를 받다가
힐튼은 당시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너희들을 모두 5분 안에 해고할 수 있다"고 윽박지르고, 승객들에게 '하찮은 것들'이라며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승무원들은 고발장에서 힐튼이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적었습니다.
LA타임스는 힐튼이 기소될 경우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이 지난해 7월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브리티시 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수배를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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