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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서 여객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하면서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23일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중부 파드마 강에서 여객선 'MV 모스토파'가 화물선과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가운데 50여 명은 구조됐지만 실제 탑승인원과 정확한 실종자 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방글라데시 내수면운항국(BIWTA) 간부 제웰 미아는 탑승자 수가 140명 이하라고 AP 통신에 밝혔지만 다카트리뷴은 200여 명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8월에도 파드마 강에서 정원을 초과해 250여 명이 탄 여객선이 전복돼 승객 100여 명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안타까운 사고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실종자 빨리 발견되길 기원합니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망자 늘어나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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