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객기 추락’ ‘저먼윙스 여객기’ ‘남부 알프스 여객기 추락’
독일 저가항공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서 추락해 150명의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프랑스 뉴스전문채널 BFMTV는 24일(현지시간) “저먼윙스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이날 오전 11시께 프랑스 남부 알프스 바르셀로네트에서 추락해 탑승자가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객기는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중 추락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 사고에 대해 “(여객기에) 15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상황을 볼 때 생존자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고기는 루프트한자 계열 저가 항공사 저먼윙스 소속으로 승객 144명, 승무원 6명 등 총 15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 상당수는 독일인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
독일 여객기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여객기 추락, 독일 여객기 추락 안타깝다” “독일 여객기 추락, 독일 여객기 추락했구나 어떡해” “독일 여객기 추락,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여객기 추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