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 재고 물량이 쌓이면서 대도시 지역의 집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미국 주택 경기가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중 미국 전역에서 팔린 신규 단독주택은 91만5천 가구로 4월에 비해 1.6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도 23만1천600 달러로 1년전보다 0.9% 떨어졌고 기존 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1년전과 비교할때 2.1% 하락했다고 스탠더드 앤 푸어스 자료는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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