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폭파하겠다는 전화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에 걸려와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발신자는 여신상을 폭파시키겠다며, 관광객들이 짐을 맡기는 곳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경찰과 국립공원관리청은 발신자가 지목한 장소에서 의심스러운 상자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폭파하겠다는 전화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에 걸려와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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