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또 지진 발생, 규모 7.3의 강진…피해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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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또 지진 때문에 비상, 약 981명 부상으로 추정
네팔 또 지진 발생, 규모 7.3의 강진…피해 규모는?
네팔에 또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다시 발생했다. 지금까지 네팔에서만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98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에베레스트 산과 중국 티베트 국경과 가까운 곳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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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또 지진 / 사진= MBN |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난 뒤 17일 만이다. 지진 직후 규모 5∼6에 이르는 수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지진 직후 주민들이 대거 건물 밖으로 쏟아
네팔 또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네팔 또 지진, 힘내세요” “네팔 또 지진, 속상하다” “네팔 또 지진, 대체 지구에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