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동부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네팔 경찰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3백㎞ 떨어진 타플레중 지역에서 산사태나 나 6개 마을에서 2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네팔에서는 지난 4월 대지진 이후 약해진 지반 때문에 우기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산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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