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사고 경위 들어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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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소란스러운 파티…영향 미쳤나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사고 경위 들어보니 ‘헉’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소식이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대학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남녀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크게 다쳤다.
붕괴 사고가 나기 1시간 전 경찰은 사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파티가 너무 소란스럽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으나 사고가 날 때까지 현장에 출동하지는 않았다.
↑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사진=MBN |
건물 소유자는 미국 최대의 자산관리 펀드인 블랙록이며, 관리자는 대형 부동산 관리업체 그레이스타다.
AP통신이 전한 세입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 건물의 관리는 전반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었다.
사망자 6명과 중상자 7명은 사고 당시 발코니에 몰려 서 있다가 발코니가 붕괴하면서 약 15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붕괴한 발코니는 넓이가 대략 3m×1.5m였으며, 건물 벽에서 완전히 분리돼 바로 아래층인 3층의 발코니로 주저앉았다.
버클리의 건축 조례상 이 발코니는 제곱피트당 60 파운드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야 하므로 합계 약 3천파운드를 지탱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보통 성인 13명의 체중 합계보다 크다.
이 때문에 경찰은 발코니가 건축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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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