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청소년들이 페이스북에서 말다툼하다 직접 만나 총격전까지 벌이다 10대 소년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한 소녀를 놓고 페이스북에서 말싸움을 벌인 10대들이 직접 만나 난투극을 벌이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했고 14살 된 소년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8~9번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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