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30일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면 대화할 수 있다는 북한의 요구를 일축하고 “훈련방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헨리에타 레빈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한미 합동군사연습은 투명하고 방어
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전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대담에서 하미 합동군사연습을 ‘적대행위’로 규정하고 미국이 이를 중단하면 대화가 가능하다고 요구한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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