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50여 명의 사망자를 내고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산불사태와 관련해 방화범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고 100만 유로, 136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그리스 공공질서부는 현상금은 모든 방화에 대해 10만 유로에서 최고 100만 유로까지 정해졌
그리스 당국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병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시작된 산불은 국토의 절반 이상을 태우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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