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한 명 한 명씩 피라미드를 쌓고 있습니다.
마지막 학생이 올라가고 성공하는가 싶었는데 잠시 뒤 기우뚱하더니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일본 오사카의 중학생들이 운동회 때 만든 10단 피라미드였다고 하는데요.
팔이 부러진 학생도 있다고 하니 너무 무리하면 안 되겠죠?
<아빠를 향한 아기와 견공의 애정공세>
기저귀 찬 아기와 견공 한 마리가 현관문 앞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아기가 발을 구르며 누군가를 크게 반기는데, 견공도 꼬리를 흔들며 구애를 펼칩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 퇴근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애정 표현을 한 건데요.
아빠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어찌 둘이 많이 닮았네요.
<'신데렐라 마차' 크기의 호박 화제>
미국 오리건주에 엄청난 크기의 호박이 나타났습니다.
크기 만큼이나 무게도 상당해서 이동하는데 지게차를 이용하는데요.
무게가 무려 1톤이 넘습니다.
이 호박은 오리건 주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크다네요.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