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한마리가 키보드에 올라가 부리로 알파벳을 내려칩니다.
세상에! 트위터를 하고 있는 건데요.
호주 한 패스트푸드에서 관리하는 '베티'라는 닭이 화제입니다.
베티는 지난 7일 트위터에 첫 글을 올린 후 계속 트윗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패스트푸드 측은 베티가 다섯 글자 이상의 정식 단어를 만들어내면 기네스북에 신청할 거라고 하네요.
<힐러리 열성 지지자 "머리에 새겼다">
익숙한 얼굴의 그림..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힐러리의 모습이네요.
그런데 여느 그림과 달라 보입니다.
텍사스 주의 한 여성이 자신의 뒤통수 한가운데 힐러리 얼굴을 새긴 건데요.
눈동자와 콧구멍, 머리카락이 아주 정교하죠?
클린턴 후보가 이 열성팬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하니 팬으로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네요.
<시속 160km로 날아오는 야구공 자른 검객>
야구 연습장에서 자세를 잡는 검은 도복의 남성.
일본 유명 검객 '이사오 마치'인데요. 기계에서 날아오는 공을 자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무려 시속 160Km로 날아오는 공을 향해 순식간에 칼을 뺍니다!
기계와 이사오의 거리는 불과 9m.
어떻게 됐을까요?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