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의 한 식당에서 중국 외교관 3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중국인 6명이 식사를 하던 중 총격을 받아 세부 주재 중국 영사관의 쑨 산 영사대리와 후이리 상무관이 숨지고 쑹룽화 총영사가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총격범으로 영사관 직원 중국인 부부를 체포됐으며 개인적인 원한으로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필리핀 세부의 한 식당에서 중국 외교관 3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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