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시에서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다리 위에 멈춰 섭니다.
버스를 정차시킨 운전자는 황급히 내려 난간에 올라가 있는 여성을 끌어내리는데요.
여성이 온몸으로 발버둥쳐 보는데, 시민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 여성은 가족과 다툼을 벌이다 자살하려고 했다는데, 하늘이 여성에게 천사를 보냈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난민 행렬>
늦은 밤,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 정체불명의 강한 불빛이 드러납니다.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수만 명의 사람이 띠를 이루며 달리는데요.
크로아티아 경찰들이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모습을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유럽국가들이 난민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이 난민들의 목숨 건 탈출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늘 향해 '멍멍'…비 맞고 놀란 불도그>
산책을 하러 나간 13주 된 새끼 불도그 '셀피'.
앗! 차가워! 차가워!
난생처음 맞아보는 비에 깜짝 놀랐네요.
늑대처럼 하늘을 향해 짖어보지만,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기만 합니다.
다음에는 비와 조금 더 친숙해져 있겠죠?
영상편집 : 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