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미국 알래스카.
500미터 높이 산에서 뭔가 굴러떨어지는데요.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크게 다쳤을 것 같은데...저기 괜찮으세요?
근데 다행히 스키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인 매킨토시 씨는 이 날 숨겨왔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고 하네요.
<"집에서 나가!"…도둑 쫓아낸 78살 여성>
미국 워싱턴의 고급 주택.
건장한 도둑 3명이 몰래 들어와 물건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이 때 등장한 집주인, "집에서 나가!"라고 외치자,
놀란 도둑들은 정신없이 줄행랑을 치는데요.
집 주인인 78살 메시나 씨는 "내가 이 집의 보스야"라며,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는 군요.
<학생 의자 빼버린 선생님…즉시 해고>
미국 코네티컷의 한 중학교.
파란 옷을 입은 선생님이 학생의 의자를 빼 버립니다.
학생은 바닥에 나뒹구는데요.
이 학생이 수업을 듣지 않아 화가 났기 때문이라는데,
이 선생님, 즉시 해고됐습니다.
영상편집 : 송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