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인드라 누이 펩시 회장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뽑혔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천지는 '2007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을 발표하면서 누이 회장을 1위로 꼽고 2위에 앤 멀케이 제록스 회장, 3위에 멕 휘트먼 이베이사장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가장 영향
4위에는 웰포인트 앤젤라 브레일리 사장이 처음으로 등극했고, 5위는 아이린 로젠펠드 크래프트 후즈회장이 선정됐으며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8위, 캐나다 출신 중국계인 앤드리아 정 AVP회장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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