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어린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납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장난감 50만개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리콜된 장난감은 달러 제너럴의 장난감 '키 체인스'를 비롯해 KB 토이스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모두 54만개입니다.
위원회는 장난감 도색에 사용된 페인트에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성분이 발견됐기 때문에 리콜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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