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공격 개시 소식에 이어 숨진 IS 대원 품에서 한국 사원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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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공격개시/사진출처=연합뉴스 |
IS 공격 개시 소식에 이어 죽은 IS 대원의 몸 속에서 한국 기업 사원증과 교통카드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랍 언론이 "IS 대원으로 활동하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인민수비대의 급슥으로 숨진 요원"이라고
당시 숨진 S씨의 소지품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쓰이는 교통카드와 대구 소재 한국 중소기업 사원증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숨진 인도네시아 노동자는 출국 2년 전 대구 성서공단에서 근무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