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뉴스’ ‘여자친구’ ‘샴미’ ‘레이영’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장면을 촬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호주의 나인 뉴스는 지난 15일 샴미(Shammi)라는 남성은 반복적으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심한 장난을 쳐 왔다며 지난 13일 샴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화장하고 있는 여자 친구의 이마에 날계란을 깨뜨리기도 하고, 운전 중 급브레이크를 밟는 등 위험할 수 있는 장난을 반복한다.
남성의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대형 사고로 이어져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며 그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그의 여자친구 레이 영은 나인 뉴스를 통해 “그(남자친구)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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