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경제통계 수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아르헨티나 정부가 발표한 경제통계 수치를 믿을 수 없다면서 특히 인플레율에 관해
이에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 산하 국립 통계연구소는 올 1월~10월 평균 인플레율이 5.9%라고 발표했지만, 민간 경제연구기관의 추정치인 20~25%대와 큰 격차를 보여 경제통계 조작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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